챗GPT를 더 고급지게 사용하려면 챗GPT에게 역할을 부여해야 한다. 즉, 롤플레이를 시켜야 한다. 실제로 프롬프트를 공유하는 사이트인 AWESOME PROMPT를 봐도 확실히 나온다. 역할을 부여하면 챗GPT가 그 역할에 맞게 롤플레이를 하게 된다. 심지어 성격조차 부여할 수 있다. 그래서 AIPRM에도 목적이 무엇인지에 따라 선택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즉, 챗GPT는 질문에 답을 한다는 것을 넘어서 역할을 부여하고 성격조차 부여해서 답을 하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학습까지 할 수 있다.
챗GPT 고급지게 사용하는 방법
챗GPT에게 Role를 부여하자
복잡하게 AIPRM을 깔아서 플러그인 사용버튼을 안 보이게 할 필요가 없다. (간혹 AIPRM를 크롬에서 실행시키면 GPT4에서 플러그인을 쓸 수 있는 창까지 덮어버려서 플러그인을 못 쓰게 만드는 주범이 된다.)
생각해보면 결국 AIPRM도 Role과 성격, 분위기를 정해주는 것일뿐이다. 그런데 이건 우리도 그냥 할 수 있다. 괜히 AIPRM을 유료로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Role부여(롤플레이) 방법
한국어로 할 때 아주 단순하게 해도 된다.
“너는 이제부터 마케터야” <- 단순히 이렇게만 해도 된다.
좀 더 고급지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도 있다.
“##Role : 마케터”
그런데 굳이? 그냥 “너는 이제부터 0000야” 이게 가장 낫다.
월 20달러의 차이
GPT4는 한글도 잘 인식하기 때문에 굳이 영어로 프롬프트하는 것이 낫다느니 자동번역 프롬프트지니를 써야한다느니 할 필요가 전혀 없다. 단, GPT4는 월 20달러의 비용을 소모되는 단점은 있다. 그리고 GPT3.5보다 확실히 느리다. 그러나 더 정확하다.
정확하자는 면에서 말하자면,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
아래는 “세종대왕이 맥북을 신하들에게 던졌다는 사건에 대해 알려줘”라는 질문에 대한 GPT-3.5와 GPT-4의 예상 답변을 표로 정리한 것입니다.
모델 | 예상 답변 |
---|---|
GPT-3.5 | “세종대왕이 맥북을 신하들에게 던진 사건은 조선 시대에 발생했습니다. 세종대왕은 맥북의 기능에 불만족하여 신하들에게 던졌습니다.” |
GPT-4 | “세종대왕의 시대에는 맥북이라는 기술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세종대왕이 맥북을 던진 사건은 사실이 아닙니다.” |
GPT-3.5는 사용자의 질문을 그대로 받아들여 비현실적인 답변을 제공하는 반면, GPT-4는 사실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답변을 제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차이가 존재합니다. GPT3.5는 질문을 학습하면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반면, GPT4는 사실이 아닌 것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답합니다. <- “월 20달러의 차이”
월 약 25,000~30,000원의 차이가 이렇게 크다. 글을 쓰는 사람의 입장이라면 정말 큰 차이로 느낄 것입니다.
챗GPT4에서 플러그인을 사용하자!
프롬프트 지니로 무료로 웹에서 검색을 할 수 있게끔도 되어 있긴 합니다.
그러나 질문의 양이 길어지면 할 수 없다고 나옵니다.
이런 것의 보완으로 GPT4에서는 플러그인을 제공합니다.
플러그인 “webpilot”은 왠만한 질문을 다 찾아내서 제공하여 줍니다. 심지어 본인이 잘 못 찾았다고 다시 찾겠다고도 합니다.
플러그인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하게 다른 글에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급지게 사용하는 사례
자! GPT를 아이언맨의 자비스처럼 사용해봅시다. 물론 자비스는 알아서 더 잘 하지만, 우리 챗GPT도 비숫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개인비서로 활용
“너는 이제부터 내 개인 비서야
나는 블로거야
무엇을 해줄 수 있지?”
계속해줘의 마법
뭐 우리가 익히 들었던 내용들을 다 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만 있을까요?
GPT에게 쓸 수 있는 마법의 단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계속해줘”
그랬더니 이제야 좀 더 전문적인 이야기를 해주네요.(왜 처음부터 말하지 않는 것인가? 우리의 질문이 이상해서인가?)
그럼 다시 New Chat으로 한번 전문적인 것을 말해달라고 해보면 어떻게 될까요?
전문적인 서비스를 원한다고 질문지에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과 거의 유사한 답변이 나왔습니다.
이는 왜 그럴까요?
이 이유는 New Chat에서 기초학습된 내용만을 다루기 때문입니다. 기초학습은 GPT가 원래 가지고 있는 데이터이겠죠.
GPT는 사람과 대화하면서 학습합니다. 따라서 사라므이 질문에 따라 본인이 답을 하면서 계속 학습하는 것이죠.
따라서 계속해줘가 왜 마법이냐면, 계속해줘를 통해 GPT가 원래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끌어오면서 학습 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저 상태에서 질문을 끝내고 GPT가 저것밖에 못 한다고 생각한다면 GPT는 그렇게만 대답을 합니다.
그런데 계속 질문을 하면 본인의 데이터를 계속 확장시킵니다. 그래서 계속해줘가 마법이 되는 학습입니다.
물론 new chat에서 하기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양질의 답변을 얻고자 한다면 꼭 필요합니다.
학습의 차이는 답변의 차이
계속해줘를 한 3번 정도 해준 후에 블로그글을 작성해보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계속해줘를 하지 않은 상태와 3번 한 상태의 답변이 완전히 다른 것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질문은 같습니다.
“블로그 글 작성, 주제는 블로거의 개인비서 챗GPT”
[계속해줘 없는 버전]
블로거의 새로운 파트너, 챗GPT
블로깅은 창작의 세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생각, 경험, 지식을 공유하며 독자와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블로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블로거로서 글을 작성하거나 콘텐츠를 기획하는 것은 항상 쉽지 않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개인 비서’입니다. 그리고 이제, 블로거의 개인 비서로서 챗GPT가 등장했습니다.
1. 챗GPT란?
챗GPT는 OpenAI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언어 모델입니다. 자연어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사용자의 질문이나 요청에 대해 적절한 답변을 제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정보 제공, 글 작성, 편집 등 다양한 작업을 지원합니다.
2. 블로거에게 챗GPT가 가져다주는 혜택
- 콘텐츠 아이디어 제안: 블로거가 고민하는 콘텐츠 주제나 아이디어를 제안해 줍니다.
- 글쓰기 지원: 주어진 주제에 대한 글을 작성하거나, 기존의 글을 수정 및 편집해 줍니다.
- SEO 최적화 조언: 블로그의 검색 엔진 최적화를 위한 조언과 팁을 제공합니다.
3. 챗GPT와 함께하는 블로깅
챗GPT를 활용하면 블로거는 더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블로깅을 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의 부담을 줄이고, 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블로깅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블로거로서 챗GPT와 함께하면, 블로깅의 세계가 더욱 활기차고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챗GPT와 함께하는 블로깅의 새로운 시작을 지금 바로 경험해보세요!
[계속해줘 3번 버전]
블로거의 개인비서, 챗GPT
블로깅은 창작의 세계입니다. 매일 새로운 아이디어와 내용을 생각하고, 그것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 특히 ‘챗GPT’가 블로거들의 가장 큰 도우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 챗GPT란? 챗GPT는 OpenAI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갈 수 있으며, 사용자의 질문이나 요청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2. 블로거에게 어떤 도움을 주나요?
- 아이디어 제안: 챗GPT는 블로거가 글을 작성할 주제를 제안해 줄 수 있습니다. 특정 키워드나 트렌드를 기반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해 줍니다.
- 콘텐츠 검토: 작성한 글의 내용을 검토하고, 문법적 오류나 표현 개선점을 제안해 줄 수 있습니다.
- 데이터 검색: 특정 주제에 대한 정보나 통계를 빠르게 찾아서 제공해 줍니다.
3. 챗GPT를 통한 블로깅의 미래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블로깅의 방식도 점점 변화하고 있습니다. 챗GPT와 같은 도구를 활용하면, 블로거는 더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조금 달라졌죠?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양의 글쓰기는 아닙니다. 이럴 때는 “너가 답변한 학습한 내용을 추가해줘”라고 하면 훨씬 더 풍성해집니다.
저는 챗GPT를 가지고 글을 쓸 때 다음과 같이 합니다.
챗GPT로 블로그 글을 풍성하게 쓰기
먼저 주변배경을 충분히 학습시킨 후에 다음과 같이 질문합니다.
“블로그 글 구성 작성
주제는 00000야”
그러면 구성을 작성해줍니다.
“자 이제부터 구성을 하나씩 작성하자. 1번 구성부터 상세히 작성해줘”
보통 구성을 4-9까지 작성하여 주는데, 이렇게 구성별로 상세히 작성해달라고 하면 한 구성당 300자에서 500자까지 작성하여 줍니다.
그렇게 4개 구성만 해도 글자수는 2000자 가까이 됩니다.
제가 쓴 역사 관련 블로그도 이런 식으로 글을 썼습니다. 내용이 진짜 풍성해집니다.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도구의 등장으로 블로깅의 방식은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더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블로깅의 품질을 높이고, 독자와의 상호작용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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